김재호,'경기 마무리도 내 손으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04 17: 10

두산이 LG를 꺾고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틀 연속 승리.
두산은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시즌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권혁이 두산 이적 후 2경기 만에 구원승을 챙겼다. 전날 결정적인 3점 홈런을 친 허경민은 2-2에서 결승타를 터뜨렸다. 
9회초 2사 1루 LG 정주현의 내야땅볼 타구를 두산 김재호가 1루를 향해 송구하며 아웃시키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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