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세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소유진은 4일 자신의 SNS에 “제주돌문화공원 너무나 웅장하고 멋지다. 또 와야지. 맘이 편해지는 곳. 5월은 무료. 소여사 제주”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풍차 앞에서 한 팔로 막내 딸을 안고 또 다른 손으로는 둘째 딸의 손을 잡고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세 아이와 같이 시간을 보내며 행복이 가득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tvN ‘쇼! 오디오자키’를 비롯해 SBS ‘가로채널’,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