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RM, 월드투어 D-1 근황 포착 "WASSUP LA" [★SHOT!]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공개하며 월드 투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4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공식 SNS를 통해 근황 사진들을 게재했다. 

먼저 제이홉은 "와썹 LA(WASSUP LA)"라며 LA 곳곳을 누비는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이어 RM은 "D-1"이라며 셀카 사진을 공개, 하루밖에 남지 않은 월드 투어를 암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LA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상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초의 기록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미국 현지 시간으로 4일 LA를 시작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브라질 상파울루 등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를 진행할 예정이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