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래퍼 빅원이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빅원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첫 번째 EP앨범 ‘PEACH BLOSSOM’의 트랙리스트와 화려한 지원군단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 첫 EP앨범의 타이틀곡 'Too Much'는 우원재의 '시차'를 비롯해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히트곡들을 만들어낸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페노메코가 피처링으로 호흡을 맞췄다.
특히 함께 5번 트랙에는 케이블채널 tvN 음악 예능인 ‘작업실’에 출연 중인 음색 요정 스텔라장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첫 EP앨범의 기대감을 더한다. 스윙스, 나플라, 기리보이등의 곡을 프로듀싱한 Lnb가 앨범의 3곡을 프로듀싱을 하며 힘을 보탰다.
빅원의 첫 EP앨범 ‘PEACH BLOSSOM’은 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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