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공원소녀가 참여한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네 번째 OST ‘I’m in love’이 발매된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의 네 번째 OST ‘I’m in love’이 5일 정오에 공개된다.
‘I’m in love’은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리듬과 그 위에 얹어진 현악과 피아노가 잘 어우러진 팝 스타일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기 전 설렘 가득한 감정을 공원소녀의 메인보컬 서령과 레나의 풋풋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또 ‘I’m in love’은 음악감독 개미와 씨스타, 2AM, 에일리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와 함께 한 작곡가 허성진이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되어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세젤예’의 OST는 주현미가 가창에 참여한 ‘야래향’에 이어 친자매의 'Hello', 허민영의 ‘만고땡’이 발매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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