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내가 뛰었어야 했는데...'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05 16: 37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고른 활약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키움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6차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아울러 8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전적은 22승 15패. 삼성은 시즌 23패(12승) 째를 당했다.
경기에서 패배한 삼성 선수들이 아쉬워하며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 /pjmpp@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