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진행됐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어린이날 매치가 12년 연속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어린이날 매치는 이날 만원관중을 달성하며 2008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갔다. 역대 22차례 있었던 어린이날 매치에서 18번째 매진이다.
8회초 LG 선두타자 오지환의 내야뜬공 타구를 김대한 중견수가 실책으로 공을 놓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