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훈, '이 악물고...'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9.05.05 16: 47

키움 히어로즈가 투・타 고른 활약을 앞세워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키움은 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팀 간 6차전에서 12-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키움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아울러 8연속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도 했다. 시즌 전적은 22승 15패. 삼성은 시즌 23패(12승) 째를 당했다.
8회말 삼성 투수 장지훈이 역투하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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