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어린이날을 맞아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이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어린이는 신나게 여기저기 다니느라 사진찍을 틈도 없고 어른 둘이 찰칵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한강에서 셀프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중.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 선글라스를 착용한 두 사람은 편안한 복장에도 남다른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했으며, 2014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이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