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은 승리 놓친 수원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05 18: 21

특별하지 않다는 말은 그만. 어린이날 슈퍼매치가 한 편의 축구 드라마를 선보였다.
수원은 어린이날인 5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19 10라운드로 FC 서울과 ‘슈퍼 매치’에서 후반 12분 푸른 데얀의 선제골에도 경기 막판 박주영에게 PK 동점골을 내주며 1-1 무승부에 그쳤다.
경기 종료 직전 박주영의 PK 동점골에 승리 놓친 수원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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