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셋째 딸 세은 양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당첨자 발표를 알리며 영상 하나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는 소유진이 셋째 딸 세은 양과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세은이가 요즘 배운 윙크"라고 근황을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겸 CEO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이듬해인 지난 2014년 아들 용희 군을, 2015년 딸 서현 양을, 지난해 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