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더욱 예뻐진 근황을 전했다.
장재인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올블랙 패션으로 길거리를 걷고 있다. 따뜻한 봄날을 즐기는 듯 장재인의 얼굴엔 옅은 미소가 서려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장재인은 문 옆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재인은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꽃 사진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별다른 설명이 없어 장재인의 사진을 누가 찍었는지, 또 꽃은 어떤 용도인지 알수는 없지만 현재 장재인이 남태현과 공개 연애 중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데이트 중인 것은 아닌가 하는 기분 좋은 추측을 하게 한다.
장재인과 남태현은 3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 tvN 예능 프로그램 '작업실'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작업실'은 음악으로 교감하고, 사랑으로 성장하는 청춘남녀 10명의 리얼 로맨스 이야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장재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