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유아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빨간 비니를 쓰고 있으며, 얼굴에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올 상반기에는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었던 탓에 반가운 근황 사진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유아인은 지난해 제71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했고, 11월에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에서도 열연했다. 여기에 드라마나 영화 등 작품은 아니지만 최근 KBS1 시사교양 '도올아인 오방간다'에서 배우가 아닌 인간 유아인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주목을 받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