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JYP 윤서빈, 과거 학폭+일진 의혹 제기 "확인 중"[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05.06 17: 34

Mnet '프로듀스X101’ 윤서빈(JYP 소속)이 과거 일진 논란에 휩싸였다.
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JYP엔터테인먼트 윤서빈 연습생의 과거 폭로 글이 빠르게 퍼졌다.
게시자는 졸업앨범 사진을 공개하며 윤서빈의 개명 전 이름이 ‘윤병휘’였다고 폭로했다. 특히 학창시절 지역 일진으로 ’학폭’(학교 폭력)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들에는 윤서빈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담배를 피우는가하면 옆에 술병이 나오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OSEN에 “내용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프로듀스X101’ 측은 “윤서빈 본인에게 먼저 물어봐야 할 것 같다. 소속사에 문의한 상황이며 제작진도 별도로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윤서빈은 아직 레벨테스트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훈훈한 외모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이번 논란과 관련해 윤서빈과 소속사, '프로듀스X101’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프로듀스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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