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안타 허경민,'기분 최고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9.05.07 22: 00

두산 베어스가 5연승 행진을 펼쳤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팀 간 4차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두산은 시즌 26승(12패) 째를 거뒀다. KIA는 3연패와 함께 23패(12승) 째를 당했다.
9회말 2사 2루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두산 허경민이 박건우와 포옹을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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