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3’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컷이 공개됐다.
8일 OCN 토일드라마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가 공개한 비하인드 스틸컷에는 각각 생명을 구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이하나 분)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형사 도강우(이진욱 분)로 변신할 준비를 완벽히 마친 이하나와 이진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에 돌입하면 캐릭터와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하다가도 쉬는 시간에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다는 이진욱과 이하나. 생사를 오가는 범죄현장의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가장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배우들의 미소와 열정이었다. 그뿐만 아니라 제작진과 함께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하거나, 연기 후 모니터링을 꼼꼼히 챙기며 완성도에 힘을 싣고 있다는 후문.
촬영 틈틈이 서로의 의견을 구하며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고 전한 이진욱과 이하나는 다시 뭉친 골든타임팀에 대해서도 “완벽한 호흡으로 함께한다”고 자신 있게 입을 모았다. 이에 제작진 역시 “이진욱과 이하나를 비롯해 모든 배우들이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 현장에서 항상 상의하고 합심해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귀띔하며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이스3’는 오는 11일 밤 10시20분 첫 방송된다. / nahe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