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감독,'정선호! 굿잡~'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08 21: 17

대구FC가 신바람 축구로 ACL 단골손님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혼쭐냈다.
대구는 8일 밤 DGB대구은행파크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5차전 홈 경기서 멜버른을 4-0으로 대파했다. 8355명의 관중들이 대팍을 찾아 승리 기쁨을 함께 누렸다.
후반 대구FC 정선호가 쐐기골을 넣은뒤 안드레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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