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성곤-이준수 배터리, '한 점 차 승리 지켰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8 22: 16

KT 위즈가 선발투수 김민의 시즌 첫 승리와 함께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롯데 자이언츠는 7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KT는 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5-4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9회초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KT 투수 정성곤과 포수 이준수가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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