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 ‘훈훈 선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9.05.09 08: 22

배우 박시연이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꾸준한 선행으로 사랑 나눔을 전하고 있는 배우 박시연이 MBC드라마넷 ‘2019 휴먼다큐 사랑+(플러스)’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동참해 화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바이러스가 목 뼈와 뇌까지 침투하는 병인 구순구개열진단을 받고 힘겹게 투병 중인 두 살배기 아기 윤철이의 사연이 소개될 예정이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해 그 수익금으로 불치병 어린이와 미혼모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내레이션 재능기부 참여로 작게나마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를 전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박시연이 내레이션 재능기부로 참여한 ‘휴먼다큐 사랑+’는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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