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하하 “우리 엄마한테 걸렸으면 뺨 맞았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9.05.09 08: 45

‘지구인 라이브’ 하하가 듣도 보도 못한 미국식 먹방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오는 10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지구 여행 보고서’를 주제로 최정예 크리에이터들이 이제껏 보지 못했던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
이날 전 세계에서 모인 지구인 크리에이터들은 현지인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여행담을 펼친다. 먼저 미국 크리에이터가 라스베이거스 24시간 뷔페 자유이용권을 소개하자 스케일이 다른 먹방에 스튜디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고.

채널A 제공

뒤이어 상상초월 비주얼을 자랑하는 먹방 클라스에 모두들 배고픔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뷔페 음식 먹는 순서와 관련해 설전이 이어져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특히 하하는 뜻밖의 분노를 드러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우리 엄마한테 걸렸으면 뺨 맞았다”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여 과연 크리에이터의 미국식(?) 식사 순서가 왜 하하를 흥분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해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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