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렌이 복근에 관련된 공약을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Cool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뉴이스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렌은 최근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복근을 공개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공약을 지키기까지 남은 기간은 약 200일.
렌은 복근을 만들기 위해 하고 있는 노력을 묻는 말에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복근이) 없다. 아직 시간이 많은 것 같다"며 "3개월 전부터 열심히 하고자 한다. 지금부터 하면 힘이 빠질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 렌은 복근을 만들기 위해 식단 조절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덧붙였고, 백호는 "옆에서 잘 도와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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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