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욱, '2루까지 노려봤지만'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19: 25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임병욱이 안타를 날리고 2루까지 내달렸지만 LG 2루수 정주현의 태그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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