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윌슨, '수비도 돕는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19: 46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김하성의 내야 땅볼 때 타구를 처리한 LG 유격수 오지환을 향해 선발 윌슨이 인사를 전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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