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벗어 인사하는 윌슨, '고마워요 이형종'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20: 00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장영석의 타구를 LG 중견수 이형종이 점프해 잡아냈다. 모자를 벗어 고마움을 표하는 선발 윌슨.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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