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발 윌슨, '수비 도움에 입이 쩍'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20: 06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장영석의 타구를 LG 중견수 이형종이 점프해 잡아냈다. 놀란 표정으로 공을 건네받는 LG 선발 윌슨.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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