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이형종, '간발의 차로 갈렸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20: 21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이형종의 내야 땅볼 때 키움 1루수 박병호가 2루수의 송구를 받아 타자 주자를 태그아웃 시키려했지만 실패하고 있다. 타자주자가 1루 세이프 되는 사이 3루 주자 홈 득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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