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김현수, '선취득점 좋아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20: 27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1사 1, 3루 상황 LG 이형종의 내야 땅볼 때 키움 1루수 박병호가 2루수의 송구를 받아 타자 주자를 태그아웃 시키려했지만 실패했다. 이 사이 홈 득점에 성공한 3루 주자 김현수가 더그아웃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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