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우-이지영 배터리, '9회 깔끔하게 지웠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9.05.09 21: 32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홈팀 키움이 8회말 샌즈의 역전 2루타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9회 마운드에 올라 경기를 마무리지은 키움 마무리투수 조상우와 포수 이지영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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