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짜릿한 역전극으로 4연패를 끊었다.
KIA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MY CAR KBO리그 두산과 원정경기를 5-3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김선빈이 9회 결승타 포함 4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안치홍과 황대인이 2안타씩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다.
호투 불구하고 아쉽게 승리 놓친 두산 선발투수 린드블럼이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eastsea@osen.co.kr
린드블럼,'시즌 7승 기회는 다음으로'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09 2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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