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미스트롯’이 특별판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특별판은 유료방송가구 기준 7.544%를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된 마지막회는 시청률 18.1%를 기록하며 종편 예능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미스트롯’은 특별판을 제작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이날 방송된 특별판에서는 송가인, 정미애, 홍자 등 출연자들의 극적인 스토리가 공개됐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