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음악방송 2관왕을 달성했다.
뉴이스트는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BET BET(벳벳)’으로 1위를 차지, 트로피를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각양각색 매력이 드러나는 베이지 수트를 맞춰 입고 등장, 미니 6집 타이틀곡 ‘BET BET(벳벳)’ 무대를 선보여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으며 파워풀한 칼군무와 세련된 비주얼로 출구 없는 매력을 선사했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강렬한 무대를 펼친 뉴이스트는 1위 트로피를 차지, “저희가 데뷔 8년 만에 두 번째 1위를 하는데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요. 우리 러브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러브들이 주신 소중한 상, 언제나 감사히 생각하면서 열심히 하는 뉴이스트 되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특히 뉴이스트는 타이틀곡 ‘BET BET(벳벳)’ 무대 중간중간 팬클럽 ‘러브’를 위해 하트 퍼포먼스를 펼치는가 하면 팬들을 향한 사랑을 담아 몸으로 ‘LOVE’를 표현하는 1위 공약을 실천하며 특급 팬사랑으로 꽉 채운 무대를 완성시켰다.
지난 4월 29일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발매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린 뉴이스트는 가온차트 2019년 18주 차(2019.04.28~2019.05.04 집계 기준) 앨범, 다운로드, BGM 차트 1위에 랭크, 3관왕을 차지하며 드높은 위상을 증명했다.
또한 초동 판매량 22만장을 돌파하며 데뷔 이래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올렸고 데뷔 8년 만에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자체 신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어 이들이 펼쳐낼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미니 6집의 타이틀곡 ‘BET BE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오늘(10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