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아이즈원(IZ*ONE)이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10일 소속사 오프더레코드는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이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오는 6월 7일 공연 1회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오후 진행된 ‘아이즈 온 미’ 서울 콘서트 일반 예매는 티켓 오픈 직후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아이즈원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고자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기존 6월 8일과 9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었던 ‘아이즈 온 미’는 이로써 6월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다.
추가 공연 팬클럽 선예매는 이달 14일 오후 8시, 일반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아이즈원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오프더레코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