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목동SBS에서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 로스트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예리는 “개인적으로 사냥하는 영화를 어릴 적부터 좋아해서 인터뷰할 때도 사냥을 잘할 것 같다, 가면 개인적으로 하고 싶다 의지를 불태워서 갔는데 저는 반대로 제 몸은 정말 쓸모가 없더라. 저는 가서 팀원들이 없고 저 혼자 5분만 있었더라면 진짜로 살아남지 못했을 거라 생각한다. 지금도 같이 간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하고 싶다. 감사하다”며 병만족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 아일랜드’는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 hyun309@osen.co.kr
[사진] 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