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하라가 하루를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10일 구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냈나요? 오늘 저는 조금 우울한 날이었지만 그래도 웃을게요.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가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우울한 날이었지만 웃겠다는 구하라의 미소가 돋보인다. 구하라의 큰 눈망울과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