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탈출했다.
NC는 1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 진땀승을 거뒀다.
N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전 4연승을 달렸다. 시즌 23승16패.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27승14패에 머물렀다.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린 김찬형이 마지막 득점을 올린 손시헌과 포옹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