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김찬형! 끝내기 희생타 정말 끝내줬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0 22: 43

NC 다이노스가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탈출했다.
NC는 1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 진땀승을 거뒀다.
N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전 4연승을 달렸다. 시즌 23승16패.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27승14패에 머물렀다.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날린 김찬형이 김태진과 포옹을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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