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NC만 만나면 작아지는 두산 베어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0 22: 44

NC 다이노스가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탈출했다.
NC는 1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 진땀승을 거뒀다.
N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전 4연승을 달렸다. 시즌 23승16패.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27승14패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끝내기 패배를 당한 두산 선수들이 퇴장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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