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혁 송구실책 2루 세이프되는 손시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0 22: 59

NC 다이노스가 천신만고 끝에 연패를 탈출했다.
NC는 10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2-11 진땀승을 거뒀다.
NC는 3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전 4연승을 달렸다. 시즌 23승16패. 반면, 두산은 2연패에 빠지며 27승14패에 머물렀다.

9회말 무사 1루 NC 김태진 희생번트 상황에서 두산 박세혁 포수의 송구실책으로 1루 주자 손시헌이 2루에 세이프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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