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콘' 미녀 작가와 찰칵 "아내 젊었을 때랑 닮았어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05.11 07: 59

개그맨 유세윤이 미모의 ‘개그콘서트’ 작가를 공개 자랑했다. 
유세윤은 11일 자신의 SNS에 “개콘 막내 울 와이프 젊었을 때랑 닮은 거 같아서 같이 사진 찍어땅. 디게 귀엽고 예뻤다!”라며 “울왂읶퓨도구뗀예뻒얶는덲”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에서 유세윤은 귀여운 ‘개그콘서트’ 미녀 작가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아내와 닮은꼴이라 사진에서 애정이 뚝뚝 묻어난다.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은 보너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 친구와 결혼해 그해 아들 민하 군을 품에 안았다. 방송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식구의 단란한 일상은 물론 유쾌한 가족애를 자랑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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