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승 후랭코프,'오재일! 맹타 덕분에 이겼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1 20: 06

두산이 투타의 조화로 NC전 4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와의 시즌 5차전 맞대결에서 1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NC전 4연패를 끊어내고 첫 승을 거뒀다. 시즌 28승14패. NC는 두산전 연승이 끊겼고 3연패를 끊은 뒤 다시 패배를 당했다. 시즌 23승17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후랭코프가 오재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