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G 상대 4:6 아쉬운 패'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9.05.11 20: 06

LG가 토미 조셉의 스리런 홈런에 힘입어 연패를 끊었다. 
L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6-4로 승리했다. 외국인 타자 조셉이 부상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LG의 기다림에 응답했다. 조셉은 쐐기포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다. 
4:6 아쉽게 패한 한화 선수단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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