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투타의 조화로 NC전 4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11일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NC와의 시즌 5차전 맞대결에서 1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NC전 4연패를 끊어내고 첫 승을 거뒀다. 시즌 28승14패. NC는 두산전 연승이 끊겼고 3연패를 끊은 뒤 다시 패배를 당했다. 시즌 23승17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두산 김태형 감독이 페르난데스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