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양세형 스타일리스트 출연…"워너원 팀에 8개월 있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9.05.11 23: 29

개그맨 양세형의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이 주인공으로 출격했다.
이날 양세형에 대해서는 매니저가 아닌 스타일리스트 변진수가 제보했다. 변진수 씨는 “세형이 형이랑 반년 됐다. 워너원에서 8개월 팀으로 있었다. 캐릭터를 위해 과한 것도 가져갔는데 제가 원하는 스타일 대로 만들어가는게 맞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변진수 씨는 “보통 2~3벌 정도 들고 온다. 아까운 옷도 있고, 세형이 형 의견도 듣고 싶어서 들고 온다”며 열의를 보였다. 양세형은 의상을 설명하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예쁜데?”라며 모두 만족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옷을 너무 못 입어서 하나하나 다 물어본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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