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14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 대기록 축하하는 수많은 손'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2 15: 12

12일 오후 광주시 임동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3회초 1사 2루 SK 최정이 2점 홈런을 날린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이 홈런은 시즌 10호 홈런으로 최정은 kBO 5번째 1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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