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훈-이재원,'한점 차 승리 지켰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9.05.12 17: 47

SK 와이번스가 광주 3연전을 모두 승리했다. 
SK는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최정의 투런호먼과 로맥의 결승타를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 시리즈를 모두 쓸어담으며 시즌 29승(12패1무)를 챙겼다. KIA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경기종료 후 한점차 승리를 지킨 SK 하재훈 투수와 이재원 포수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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