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화재진압 현장투입‥화마에 '긴장' [Oh!쎈 리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9.05.12 18: 49

육성재가 본격 화재 진압 훈련에 지목됐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본격화재 진압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종료 후에도 강렬했던 위압감과 두려움에 "우리가 생각했던 열기가 아니다"면서 쉽게 현장의 여운이 지워지지 않았다. 소방관들은 "훈련보다 현장은 몇 배는 더 뜨겁다"고 했고, 일상처럼 견디고 이겨내야 하는 실제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드래프트는 두려움의 대상, 연기가 들락거리는 문을 함부로 열지 말아라, 화염과 가스를 피해 낮은 자세로 대피해야한다"며 주의를 전했다. 

 
소방관들은 "훈련은 여기까지, 이제 화재진압하러 갈 것"이라면서 화마의 연기를 느끼며 불꽃을 진압할 멤버드로 제일 어린 막내 성재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더 화재가 커지기 전에 발화점을 잡아라"고 했고, 성재는 기본적인 순서가 있는지 질문, 소방관들은 "천장을 타고 불길이 번지므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천장부터 진화, 그리고 떨어지는 물로 바닥까지 2차 진화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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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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