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음악방송 10번째 1위에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민은 13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어! 일어나서 알았어요. 어제까지 음악방송 10번째 1위 했다고 들었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요 아미. 1위 해주셔서 고마워요. 우리 아마 상받았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로 음악방송 10번째 1위를 차지했던 바. 월드투어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국내 활동은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다.
지민은 ‘인기가요’ 1위 발표 모습을 캡처한 사진과 함께 셀피도 게재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팬들과 함께 만들어온 1위인 만큼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지민이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일(한국시각) 미국 LA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월드투어를 시작, 미국 LA와 시카고, 뉴저지, 브라질 상파울루,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일본 등에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방탄소년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