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오늘(13일) 득남했다.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가인은 5월 13일 오후 2시경,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였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한가인과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연정훈 소속사 936엔터테인먼트 역시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득남 소식을 전했다. 936엔터테인먼트 측은 "연정훈이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의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다"며 "새로운 식구와 함께 나아갈 연정훈에게 큰 축복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지난 2005년 4월 결혼, 11년 만인 2016년 4월 첫째 딸을 얻었다. 한가인은 지난해 방송된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휴식기를 가졌고, 연정훈은 지난달 종영한 OCN '빙의'에 출연했다. /notglasse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