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교육에 대해서 밝혔다.
김소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8살 연하의 남편과 세대차이를 느끼냐는 질문에 “여의도에서 오래 살았는데, 63빌딩이 없었다”며 “중학교 때 직접 88서울 올림픽에 참가하기도 했다”고 했다.
김소현은 서울대 출신으로 그의 아들 역시도 탁월한 지성을 자랑했다. 김소현은 “항간에는 주안이를 밤새 때려서 가르친다는 소문도 있다”며 “하지만 주안이는 평범하게 잘 잘고 있다”고 해명했다.
주안이는 현재 8살로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