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LA 다저스)의 눈부신 활약에 미국 매체들은 LA 다저스의 대표 인물로 류현진을 잇따라 꼽고 있다.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다저스가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휴스턴, 탬파베이, 뉴욕 양키스, 시카고 컵스가 2~5위로 뽑혔다.
MLB.com은 다저스의 1위를 설명하며 "지난 주 홈에서 5승 2패를 기록했는데, 수훈 선수들이 너무 많다. (짧은 소개) 공간을 류현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언급했다. 7경기에서 5홈런을 친 저스틴 터너, 팀내 타격-홈런-타점 1위 코디 벨린저 등 다른 선수들은 모두 생략하고 류현진의 활약상만 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19/05/14/201905140153777866_5cd9a4eb458fe.png)
MLB.com은 "류현진은 애틀랜타 상대로 완봉승을 거뒀다. 워싱턴 상대로는 거의 노히터를 할 뻔 했는데 8회 1사에 깨졌다. 좌완 투수는 최근 24이닝 연속 무실점, 올 시즌 8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 중이다"고 칭찬했다.
지난 주 ESPN은 다저스의 파워랭킹 1위를 소개하면서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전 8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2.55로 낮췄다. 최근 2시즌 동안 21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은 2.14를 기록 중이다”고 류현진의 활약상을 주목해서 전했다.
지난 주에는 ESPN이 주요 선수로 꼽았고, 이번 주에는 MLB.com이 다저스의 파워랭킹 1위를 이끌고 있는 최고 수훈 선수로 류현진의 활약상을 자세히 전한 것이다. 이제 류현진은 미국 언론이 주목하는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orange@osen.co.kr